리얼터와 브로커는 같은 일을 하는 부동산 중개인입니다. 미국의 중개 협회에서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로 부터는 5 년의 기간동안은 브로커의 스폰서를 받아야지만 리얼터들이 중개일을 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수 밖에 없는 비기너들을 리드, 멘토할수 있는 브로커를 리얼터가 선택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거죠. 5 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고 중개협회에서 요구하는 경험치를 쌓고 나면 시험을 통해서 다시 브로커로 도전을 할수 가 있습니다. 하지만 꼭 모든 리얼터가 5 년이 지났다고 브로커를 자격증을 따야 하는 건 아닙니다.
브로커의 경우는 리얼터들과 계약을 맺고 자기들 회사에서 트레이닝이나 멘토의 역할을 하고 새로운 브로커로 거듭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게 맡게 되지만 일반적으로 대외 수행 업무는 리얼터랑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 비지니스에서 브로커라고 한다면 적어도 5 년의 경험은 있는 겁니다.